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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상

루틴과 징크스사이

hyotella 2024. 2. 5. 14:17

 

2월이 시작되면 늘상 크게 아프다.

제일 추울때 안걸리려고 몸부림을 쳤던 감기가 한해는 코로나로, 올해에는 독감으로 왔다.

재작년 초에 만났던 코로나처럼 독감의 고통도 어마무시하다. 이유도 모른채 아플만큼 다 아프고 병원에 다녀오면,

좋은 소식이 늘상 기다리고 있었다. (좋은 소식 맞나?) 그건 바로 새로운 곳의 입사일이었는데,

놀랍게도 재작년에 다녔던 회사의 입사일과 올해 내가 첫 걸음을 내딛게 된 회사의 입사일이 같다.

2월 14일, 의미없는 발렌타인데이, 한달 뒤 더 의미 없는 화이트데이, 다음날 젤 의미 있는 내 생일

뭐가 됐던 찐 새로의 시작의 발판이 되어주길 바라며..

 

 

일단 지금은 잘 쉬고 잘 먹고 잘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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