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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상

자발적인 비교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hyotella 2022. 9. 4. 21:48

내가 가지고 있는 좋은 것들을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타인과 비교했을 때 

나의 장점은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때가 대부분이다. 

 

이 생각을 지금의 관점이 아닌, 내가 아닌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남들보다 별거 아니라는 결론은 어느 기준에 따른 걸까?


매사에 하는 일 모두 잘하고 있다는 피드백을 받거나,

내 자신이 타인에게 말하지 않아도 누군가는 알아보고 칭찬할때인 건가?

 

사실 이건 내가 다른 사람의 평가할 때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기준인 것 같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좋은 평가를 줄 때 이 기준대로 평가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사람들은 그 기준이 맞기도 하지만,

대다수는 그 기준으로 나를 평가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냥 그 자체에 보여지는 장점을 찾은 거고, 좋았던 걸 좋았다고 이야기 하는 거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기준대로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며, 나 자신에게는 더 큰 기준으로 다가간다. 
잘하고 있어도 더 잘해야 하고, 못할거라면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완벽주의라면 완벽주의지만, 스스로 완벽하게 해내는 일을 그렇게 많지 않다. 

타인과 함께 머리를 싸매고 함께 고민할 때 더 좋은 아웃풋을 낸 적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좋은 과정과 좋은 결과를 얻어도, 

내 자신에 대한 평가가 더 낮아지는 나의 이런 모습은 결핍의 문제겠지.

 

그냥 내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배워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에 실천을 해야 한다. 

 

나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으려는데 어떻게 결핍이 사라지나 싶지만,

그래도 해보려고 한다. 십자가의 은혜로, 선한 마음으로, 율법을 내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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